경희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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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동문회, 2024년 송년회 개최...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감 확인하는 자리'

등록일 2025-01-22 17:59:39.0
  • 작성자 경영대학 (국문) 사이트
  • 조회수 138


출처: 경영대 홍보기자단


경영대학교 경영대학 동문회가 지난 1127일 오후18시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2024 경영대학 동문회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의 동문회 활동을 결산하고, 동문 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1부 만남의 장(진행 강동성 사무국장)2부 화합의 장(진행 경영00 이성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동문회 활동 보고와 함께 경영대학의 주요 성과와 발전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2부에서는 동문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경영대학 동문회 제7대 회장인 김문주 회장과 경영대학 학장인 장혜정 교수가 참석해 대학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동문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희대학교의 총장인 김진상 총장께서 자리를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찬조이다. 김문주(회계82) 동문회장이300만원의 찬조금을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이천화(회계81) 6대 동문회장100만원, 이재우(경영83) 수석부회장100만원, 김병찬(회계86) 수석부회장50만원 등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러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경영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출처: 경영대 홍보기자단


행사장 곳곳에서는 동문들 간의 반가운 만남과 정겨운 대화가 이어졌다. 선후배 동문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경영대학의 발전상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러한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는 경영대학 동문회만의 특별한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동문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고급과자세트100, 고급머그컵100, 홍삼세트5, 골프공세트10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했다. 특히75주년 기념 타올세트100개와 탁상용 캘린더100개를 제작하여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모든 기념품은 동문회의 정체성을 담아 특별 제작되었으며, 참석한 동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경영대학 동문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분기에는 집행부 신년회와 집행부 확대모임을 통해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2분기에는 집행부 골프대회와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경영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3분기에는 경영대학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경영대학 학생들의 축제를 지원하는 등 선후배 간의 유대를 강화하였다. 4분기에는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체계적인 동문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특히 동문회 회비 결산 내역을 살펴보면, 2024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동문들의 참여가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4월부터9월까지 매달 진행된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 간의 친목을 다졌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다시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경영대 홍보기자단


김문주 동문회장은"올 한 해 동안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특히 젊은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선후배 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장혜정 학장은"동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경영대학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동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영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김유민, 이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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