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ap

바로가기 메뉴
주메뉴 바로가기

경희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학문의 탁월성을 실현하고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위한 공적 실천의 장으로서 대학의 ‘지구적 존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2025 동계 전공연수 인터뷰 (괌) – 23학번 윤성아

등록일 2025-11-06 16:45:16.0
  • 작성자 경영대학 (국문) 사이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2025 동계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의 글로벌 경영 감각과 전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괌에서 해외 전공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의와 세미나, 현지 대학 탐방 등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경영학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적 시각에서 경영 전략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기자단은 연수에 참여한 윤성아 학생을 만나 괌에서의 학습 경험과 전공적 통찰, 그리고 이번 연수가 개인의 진로와 학문적 성장에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괌으로 전공연수를 다녀온 23학번 윤성아입니다.

 

Q. 어떤 이유로 전공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해외 기업 탐방 프로그램과 경영학 수업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기업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Q. 현지에서 들은 수업이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화력 발전소의 쿨링 컨테이너 안에 직접 들어갔던 경험이 신기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했을 때 끝없이 펼쳐진 태양광 패널의 장관도 인상 깊었습니다.


 

Q. 연수를 통해 전공이나 진로와 관련해 어떤 점을 배우셨나요?

경영학 교수님과의 1대1 인터뷰를 통해 진로 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학우들과 함께 회계, 마케팅, 재무, HR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역량과 적합한 인재상에 대해 토론하며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Q. 전공연수를 후배들에게 추천하시는지, 이유는 무엇인가요?

추천합니다. 현지 교수님들께서 토론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영어 스피킹 실력과 자신감을 짧은 기간에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수영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만 날씨가 무척 덥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김지유, 정수아 / 기사작성: 김지유

서울캠퍼스 0244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26 경희대학교

COPYRIGHT © KYUNG HEE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